리체나 천연은 없나하고 궁금하던차에 오렌지가 보이길래, 주문을 해 봤어요
블랙하고나서 해도 될까하고 걱정햇는데
게시판의 글을 보다보니
블랙을 한번하고 그다음엔  네추럴 레드를 여러번 하다가 붉은기운이 많으면 다시 블랙을 하는것이 좋다고 해서(엥??? 맞나요? ㅎㅎ)
네추럴레드대신 이번에는 리체나 오렌지를 과감히  선택해봤어요

첫날은 별로 모르겟다고 생각햇는데
몇일지나면서 부터
윤기도 나고 부드럽고
사실, 저는 모르고 잇는데

음!!! 흠흠^^*
직장 동료가  ㅎㅋ ㅎㅋㅎㅋ

머리결 좋아진거같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거울을 보니
응?

정말, 윤기가 전보다 많이 좋아져 있었답니다.
벌써 한 10일 넘은거 같은데
이젠 정기적으로 해야겟습니다.
그리고,
랩을 씌우라고 하셨는데
방법이 있는지, 잘 안되고.....
또 반죽을 하는데 물을 많이 부은건지 조금씩 흘려내려서 옷을 버렸답니다.
다른분들도 그런지요?
아니면, 방법좀 다시 가르처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