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권유로 처음 헤나를 알게 되었답니다.

얼마전 올만에 파마를 하고 완전 머리 상해서 계속 머리 팩하고 관리 하느라 속상해하며

흰머리도 올라와 염색해야하는데 머리상해서 걱정하는걸 보고

동생이 쓰고 있는 헤나를 소개해줘 신청하게 되었는데 하루만에 배송!

천연오렌지헤나를 물에 개어 하룻밤 숙성시킨후 달걀 노른자도 하나 첨가!! ㅎ

아이들과 함께 기대감으로 염색시작 남은 헤나는 아이들 손톱에도 올려보니 귀엽게

오렌지빛 봉숭아물이 들어네요 ^^ 1시간 후 드디어 삼푸 린스를 하고 머리확인!

동생이 처음 하고 나면 머리 뻣뻣할꺼라 했는데 부드럽고(달걀이 한목했나?) 암튼

윤기도 나고 흰머리는 노랑색에 가까운 오렌지로 염색 정말 브릿지한 느낌이네요~ ㅎ

그래도 아직은  원래 기대하던만큼은 아니고 처음에는 1주일에 한번씩 3번정도 해주라 하셔서

 올 재구매 했습니다. 설날특별 1+1이네요~ 낼 도착했음 좋겠네요. 찰랑찰랑한 머리! 그날까지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