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과 염색때문에 무지 푸석거리던 머리였거든요

정전기도 그만큼 심하구요....

방학이고 해서  트리트먼트 한번 해야겠다 결심하고있던차에

친구가 헤나를 집에서 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신경써서 한번 해주고나면 머릿결이 정말 산다는 소리에

여기저기 찾다가 이곳에서 헤나를 구입했어요

마침행사중!!빙고!

머리색이 원래 좀 회색빛인데요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자연스러운게 제일 좋은거야!하고 내추럴브라운으로 선택했어요

사실 갈색머리는 저의 로망 ㅠㅠ

빛을받아도 항상 도는 회색빛이 싫어서

맨날 염색을했던거거든요!

엄마가 보면 또 뭐라 할까봐 새벽에 몰래 했는데요 ㅋㅋ

귀찮은것도 별로 없고 의외로 염색보다 편하던데요

두시간 방치 후 찬물로 감고 샴푸했는데

와우 진짜 자연스러운 검은색 ㅎㅎ빛받으면 고동색이되구요

친구는 뭐 그렇게 티도안나는색으로 했냐지만

저는진짜맘에들거든요! 머릿결이 튼튼해진느낌이에요

쭉 써보구 여기서 계속 구입할의향 100%입니다 번창하세요!!